보통의 언어들1 [북갈피] 보통의 언어들 -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에 담긴 감정을 정리한 사전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인상 깊은 구절,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따로 메모하거나 표시하지 않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용뿐 아니라 지금까지 어떤 책을 읽었는지 잊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렇게 느끼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 담아두고 싶은 갈피를 작성해두려고 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느낌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적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받아들임의 차이가 있고, 생각의 차이 또한 있기에 강요하지 않는 점 이해 바랄게요. 북갈피 포스팅은 서론 - 본론 - 갈피 - 마무리 순서로 구성됩니다. 본론 안에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접하게 된 계기 작가 소개 책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및 소감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거나 생각해보고 싶은 부분, 그리고 느낀 점을 적어둔 ..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