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갈피]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 시작은 나를 변화시키는 것으로부터. (1/2)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인상 깊은 구절,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따로 메모하거나 표시하지 않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용뿐 아니라 지금까지 어떤 책을 읽었는지 잊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렇게 느끼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 담아두고 싶은 갈피를 작성해두려고 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느낌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적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받아들임의 차이가 있고, 생각의 차이 또한 있기에 강요하지 않는 점 이해 바랄게요.

 

저의 북갈피를 보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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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저자: 한창욱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100만 부 기념 특별판) : 네이버 도서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해당 책은 2021년 12월에 읽었습니다.)

 

 

2021년 마지막 주 즈음 읽었던 책입니다.

블로그 마이그레이션 작업의 첫 번째 대상이군요!

정말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다시 읽어보지도 못했구요.

우선, 마이그레이션 후 다시 읽어보고 보충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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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물고 있는 그 자리가 썩 괜찮을 자리일지라도 안주해서는 안 된다."

이 구절을 보니 '조금씩 달아오르는 가마솥의 개구리' 문장이 생각납니다.

 

지금 내가 있는 위치(환경이 될수도, 회사가 될수도)에 아무 생각없이 안주하고 있다면 한번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불붙여놔서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지...

자칫 늦었다간 그대로 구이(?) 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나아갈 수 있게 꾸준히 준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성공 확률 역시 아래를 보며 사는 사람보다는 위를 보며 사는 사람이 더 높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위에 있기 때문이다."

이 말에 100% 동의하진 않습니다.

이후에도 제가 이따 말하려는 것과 같이 글이 이어지는데요.

 

위만보고살면 현재의 삶에 항상 만족해하지 않게 되고, 스트레스도 엄청나게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위를 보다 목이 아플때 쯤 아래를 바라보면서 스트레칭을 하는게 어떨까요?

 

 

 

"어떤 분야든 성공하고 싶다면 우물을 뛰쳐나와 더 큰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앞서 인맥은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했다."

제가 이 말을 꼭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하는게

(많이 놀 시간이 없긴 하지만) 놀 수 있게 되었을 때 새로운 사람보다는 예전부터 알던, 친한 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얼굴을 보게 됩니다.

 

어찌보면 친구들도 인맥으로 칠 순 있지만, 여기서 말한 구절은 이러한 인맥만 말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며 저만의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라는 뜻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며 정보를 주고받고, 관계를 형성하는 습관을 가지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자신만의 특기를 계발해라!"
"하지만! 특기를 선택할 때는 미래의 변화를 예측해볼 필요가 있다."

나만의 강점, 나만의 특기를 갈고 닦되 쓸모없거나 대중적으로 쓰지 않는 특기보다는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특기를 찾아 쌓아보자.

 

특기가 공기놀이라고 하면.. 현재에도 쓸 곳이 없는데 미래는 더욱 쓸 일이 없겠죠??

 

반면, 특기가 운동, 노래 라고 한다면 어디서든 쓸 수 있고, 이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기는 부케고, 본케는 항상 튼튼하게 유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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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읽으면서 인상깊은 구절이 있으면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긴 저의 북갈피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